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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부모가족 지원 거점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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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박은순 센터장)은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4월 5일부터 7일, 3일 동안 경기도 봄꽃 축제에서 진행했다.
행사기간 동안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 동아리 모임인 '구름빵' 가족들과 경기도청 가족다문화과 안승만 과장을 비롯해
가족친화팀이 함께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거점기관 사업 소개 및 한부모가정에게 필요한 지원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물었고 천여명의 시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부모가정에게 필요한 지원 정책으로는 경제적 지원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인식개선, 심리지원, 문화체험, 정보제공 순으로 조사됐다.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 관계자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다양한 가족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은 오는 5월 10일 한부모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가족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클릭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 봄꽃축제에서 인식개선 캠페인 (kyeonggi.com)
